'호우특보' 가니 곧바로 '폭염특보' 바통 터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거세게 몰아쳤던 장맛비가 지나가고 24일 전국에 내려졌던 호우 특보가 해제된 가운데 연이어 폭염이 찾아온다.
앞서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는 지난 23일 오전 11시부터 호우 대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다.
이후 오는 25~27일 사이에 한반도는 고기압권에 들면서 폭염이 찾아올 전망이다.
한편 기상청은 24일 오전 11시 대구와 경북, 강원 동해안 일대에 폭염 주의보를 발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김경림 기자 ]
거세게 몰아쳤던 장맛비가 지나가고 24일 전국에 내려졌던 호우 특보가 해제된 가운데 연이어 폭염이 찾아온다.
앞서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는 지난 23일 오전 11시부터 호우 대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다. 예보된 비가 짧고 굵게 내릴 거라는 기상청의 예측을 반영한 것이다.
이후 오는 25~27일 사이에 한반도는 고기압권에 들면서 폭염이 찾아올 전망이다. 28~30일에는 일부 지역에서 다시 국지성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한편 기상청은 24일 오전 11시 대구와 경북, 강원 동해안 일대에 폭염 주의보를 발효했다.
폭염주의보는 33도 이상의 일 최고 체감온도가 2일 이상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발효되며, 폭염경보는 일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으로 2일 이상 지속될 때 적용할 수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 KIZM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키즈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권위 "학폭 가해자라도 왕복 3시간 학교로 강제전학은 인권침해"
- 김해 냉면집서 34명 식중독...60대 남성 패혈성 쇼크로 사망
- 경기 파주서 보육교사가 원생들 240여 차례 학대
- 인터넷·이동전화 먹통 2시간 넘으면 요금 10배 배상
- 우울증·불안장애 환자 5년 동안 증가
- 美 청소년 10명 중 9명 "난 000 쓴다!"
- "학교 쓰레기통서 네가 왜 나와?" 줄행랑 친 교장선생님
- 의도적인 무게 늘리기? 킹크랩 '얼음치기'가 뭐길래
- 추석 낀 9월 마지막주, 코로나 확진자 감소세 둔화
- '애국 먹방'은 바로 이것?...쯔양, 킹크랩 16인분 '순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