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포넷, 아이부자 앱 기부 서비스 제공 MOU

윤지영 기자 2022. 6. 24. 15: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나은행은 핀테크, 블록체인 분야 IT전문기술기업인 이포넷과 '아이부자 앱 기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 사는 업무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의 Z세대를 위한 체험형 금융플랫폼 '아이부자 앱' 과 이포넷이 운용하는 기부플랫폼 '체리' 를 연계해 △나누기 서비스 공동개발·제공을 위한 양사 상호협력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참여형 나눔 캠페인과 이벤트 진행 △아이부자 앱의 다양한 제휴처를 통한 기부 서비스 등을 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소정(오른쪽) 하나은행 디지털경험본부 부행장과 이수정 이포넷 대표이사가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이포넷 본사에서 아이부자앱 기부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하나은행
[서울경제]

하나은행은 핀테크, 블록체인 분야 IT전문기술기업인 이포넷과 ‘아이부자 앱 기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Z세대들이 나눔의 소중함을 체험하고 어린시절부터 올바른 금융습관과 기부습관을 가질 수 있게 마련됐다. 전날 오픈한 아이부자 앱의 나누기 서비스는 100원부터 후원 가능하다. 어린이들도 적은 금액으로 손쉽게 기부를 할 수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캠페인과 기부처가 연계돼 있어 원하는 곳에 기부할 수 있다.

양 사는 업무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의 Z세대를 위한 체험형 금융플랫폼 ‘아이부자 앱’ 과 이포넷이 운용하는 기부플랫폼 ‘체리’ 를 연계해 △나누기 서비스 공동개발·제공을 위한 양사 상호협력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참여형 나눔 캠페인과 이벤트 진행 △아이부자 앱의 다양한 제휴처를 통한 기부 서비스 등을 할 예정이다.

김소정 하나은행 디지털경험본부 부행장은 “아이부자 앱이 체험형 금융플랫폼에서 한발 더 나아가 자녀의 올바른 기부 습관까지 길러주는 선한 영향력을 실현하는 플랫폼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지영 기자 yjy@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