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 2022년 교육기부 우수기관 선정

이성기 기자 2022. 6. 2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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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송승호)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추진하는 2022년 교육기부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는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의 사회 환원과 나눔 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기업, 대학, 공공기관, 협회·단체(직능단체)와 대학생 교육 기부 동아리를 발굴해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인증하는 제도다.

이로써 2025년까지 교육부장관 명의 교육기부 우수기관 지정서와 인증패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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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학교 정문.© 뉴스1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송승호)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추진하는 2022년 교육기부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는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의 사회 환원과 나눔 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기업, 대학, 공공기관, 협회·단체(직능단체)와 대학생 교육 기부 동아리를 발굴해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인증하는 제도다.

충북보과대는 2016년 신규 인증기관으로 선정돼 3년 주기로 2019년, 2022년 연속 선정됐다. 이로써 2025년까지 교육부장관 명의 교육기부 우수기관 지정서와 인증패를 받는다.

충북보과대는 창의·품성·봉사 역량을 함양한 미래주도형 전문인재 양성이란 교육목표에 따라 대학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진로탐방 서비스, 학과별 나눔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한 어린이·청소년·장애인·노인·소외계층 등 전공별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 기부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송승호 총장은 "대학의 인재양성 목표인 봉사를 생활화하는 나눔 인재 양성을 실천하려고 다양한 분야의 체험형 프로그램과 전공 나눔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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