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에 활력을.." 충주 문화창업재생허브 개관

권정상 2022. 6. 2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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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24일 성내성서동 도시재생을 위한 문화창업재생허브의 문을 열었다.

문화창업재생허브는 총 70억원이 투입돼 옛 충주우체국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2천864㎡ 규모로 조성됐다.

조 시장은 "문화창업재생허브의 개관으로 주민, 예술인, 청년, 상인, 어린이 등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원도심 활성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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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창업재생허브 개관식 [충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충주=연합뉴스) 권정상 기자 = 충북 충주시는 24일 성내성서동 도시재생을 위한 문화창업재생허브의 문을 열었다.

개관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과 시의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문화창업재생허브는 총 70억원이 투입돼 옛 충주우체국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2천864㎡ 규모로 조성됐다.

어린이과학관 해담별을 비롯해 영상 촬영 체험실, 동아리실, 공방, 카페, 옥상정원, 야외무대 등 다양한 복합문화 공간을 갖췄다.

조 시장은 "문화창업재생허브의 개관으로 주민, 예술인, 청년, 상인, 어린이 등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원도심 활성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jus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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