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LG, 아셈 마레이와 재계약..아시아쿼터로 저스틴 구탕 영입

금윤호 2022. 6. 2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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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현 감독 체제로 새출발을 앞둔 창원 LG 세이커스가 2022-2023시즌 외국인 선수로 아셈 마레이와 재계약을 마쳤다.

재계약을 통해 LG에서 계속 뛰게 된 마레이는 "창원 팬들을 다시 만나게 돼 기쁘고, 새로운 코치진과 다가오는 시즌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LG는 아시아 쿼터 선수로 필리핀 출신 저스틴 구탕과도 계약했다.

저스틴 구탕은 7월말 입국해 LG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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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LG 아셈 마레이 사진=KBL 제공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조상현 감독 체제로 새출발을 앞둔 창원 LG 세이커스가 2022-2023시즌 외국인 선수로 아셈 마레이와 재계약을 마쳤다.

LG는 24일 "마레이와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마레이는 지난 시즌 KBL에서 53경기를 소화하며 평균 30분 54초를 뛰었고 평균 16.4득점 13.5리바운드 3.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특히 5.9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이 부문에서 독보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재계약을 통해 LG에서 계속 뛰게 된 마레이는 "창원 팬들을 다시 만나게 돼 기쁘고, 새로운 코치진과 다가오는 시즌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LG는 아시아 쿼터 선수로 필리핀 출신 저스틴 구탕과도 계약했다. 저스틴 구탕은 득점력과 리바운드가 탁월한 선수로, 올해 5월 Summer Championship Fillbasket(준프로리그)에서 San Juan Knights 소속으로 17경기를 뛰며 평균 14.5득점 6.9리바운드 4.5어시스트를 기록, MVP를 수상했다. 저스틴 구탕은 7월말 입국해 LG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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