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코로나19 감소세 지속..24일 낮까지 183명 확진(종합)

민영규 2022. 6. 24. 1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지역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23일 확진자가 300명대를 기록했다.

부산시는 23일 하루 39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부산의 일일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20일 534명에서 21일 550명으로 소폭 늘었지만, 22일 444명으로 감소했으며 23일에는 49명 더 줄었다.

24일에는 오후 2시까지 183명이 확진돼 전날 같은 시간대 확진자 184명과 비슷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3일 확진자 300명대..사망자 이틀 연속 없어
선별 진료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지역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23일 확진자가 300명대를 기록했다.

부산시는 23일 하루 39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부산의 일일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20일 534명에서 21일 550명으로 소폭 늘었지만, 22일 444명으로 감소했으며 23일에는 49명 더 줄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도 22일부터 이틀 연속으로 발생하지 않았다.

24일에는 오후 2시까지 183명이 확진돼 전날 같은 시간대 확진자 184명과 비슷했다.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는 110만3천918명으로 집계됐다.

24일 0시 현재 위중증 환자는 7명으로 나타났고,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29.2%를 유지했다.

재택치료 확진자는 2천411명으로 집계됐다.

youngkyu@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