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유성' 24일 견본주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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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일대에 들어서는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유성'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유성은 지하 3층~지상 26층, 4개동, 전용면적 84㎡, 473실로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유성은 건축법을 적용받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없이도 세대주, 세대원, 유주택자 모두 청약이 가능하며, 주택담보대출비율(LTV)도 최대 70%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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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현대건설이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일대에 들어서는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유성’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유성은 지하 3층~지상 26층, 4개동, 전용면적 84㎡, 473실로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유성은 건축법을 적용받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없이도 세대주, 세대원, 유주택자 모두 청약이 가능하며, 주택담보대출비율(LTV)도 최대 70%까지 가능하다.
청약은 오는 2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접수할 수 있다. 7월4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정당계약은 7월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힐스테이트 유성은 유성온천 일대에 처음으로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대부분의 호실을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량을 높였고, 입주민의 편의를 고려한 트렌디한 평면 구조로 설계된다.
힐스테이트 유성은 주거 트렌드의 변화와 함께 그 중요도가 커진 쾌적한 녹지공간을 가깝게 누릴 수 있는 친환경 입지를 자랑한다. 대전을 대표하는 하천으로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등이 조성된 갑천근린공원과 인접해 마치 단지의 일부분처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일부 호실에서는 갑천영구조망도 가능할 전망이다.
단지는 대전 인기지역인 유성구에서도 생활 인프라가 가장 풍부한 유성온천의 핵심입지에 들어선다. 대전 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과 갑천역이 가까워 쉽게 이용할 수 있다.
s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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