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이인철 "변호사 17년 차, 2002년 당시 월드컵 응원 대신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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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에서 법률 자문인 변호사 이인철이 과거를 떠올렸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똥꼬무'에는 이인철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인철은 "변호사를 한 지 17년 차가 됐다. 2002년에 친구들은 월드컵 응원을 했는데 저는 공부했다. 그러고 나서 2년간 연수를 받은 뒤 2005년부터 변호사 근무를 시작했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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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컬투쇼'에서 법률 자문인 변호사 이인철이 과거를 떠올렸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똥꼬무'에는 이인철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인철은 "변호사를 한 지 17년 차가 됐다. 2002년에 친구들은 월드컵 응원을 했는데 저는 공부했다. 그러고 나서 2년간 연수를 받은 뒤 2005년부터 변호사 근무를 시작했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사실 공부는 진짜 어렵다. 저 역시 노는 걸 좋아한다. 실컷 놀면 공부도 하고 싶을 거다"라며 "'지랄 총량의 법칙'이 있다. 언젠가 방황할 때가 존재한다. 저는 고등학교 때 사춘기가 심하게 왔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인철은 자신의 패션 스타일링을 직접 하는 편이라며 "예전에는 신경을 굉장히 많이 썼다. 요즘은 대충 입는 편이다. 평소 SNS도 활발히 하는 편인데, 방송 끝나고 사무실 출근을 해야 하니까 주차장에서 자주 사진을 찍는다"라고 털어놨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이인철 인스타그램]
이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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