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콘서트' 게스트 논란에 Mnet "인터미션에만 등장"[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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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미션 시간에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2022 스트릿 우먼 파이터 리유니온 콘서트[THE NEXT ERA]'에 스폐셜 게스트로 '스트릿 맨 파이터'가 출연한다고 공개되자 일부 네티즌 사이에서 논란이 일었다.
팬 연합의 공식 성명서에 대해 Mnet 관계자는 24일 스포츠서울과의 통화에서 "스트릿 맨 파이터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콘서트의 정규 공연 시간을 뺐지 않은 선에서 진행된다. 인터미션 시간에 무대를 펼치는 것 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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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스트릿 우먼 파이터 리유니온 콘서트[THE NEXT ERA]’에 스폐셜 게스트로 ‘스트릿 맨 파이터’가 출연한다고 공개되자 일부 네티즌 사이에서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Mnet 측은 “게스트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콘서트의 정해진 정규 시간을 뺐지 않고 인터미션 시간에만 무대를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3일,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팬들은 성명서를 통해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의 게스트 출연은 공연관람을 강요하고 소비자를 기망하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스우파’ 팬 연합은 공식 성명서를 통해 “사전 고지되지 않은 본 콘서트와 무관한 ‘스맨파’ 출연 댄서 50여 명이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하는 것에 대해 피드백 및 개선을 요구한다”며 “Mnet은 ‘스우파’ 콘서트 티켓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검증되지 않아 가치를 판단할 수 없는 ‘스맨파’ 댄서들의 공연 관람을 강요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앞서 Mnet은 2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스맨파’ 댄서들이 스페셜 게스트로 ‘스우파’ 콘서트 무대에 선다”고 밝혔다. 팬 연합의 공식 성명서에 대해 Mnet 관계자는 24일 스포츠서울과의 통화에서 “스트릿 맨 파이터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콘서트의 정규 공연 시간을 뺐지 않은 선에서 진행된다. 인터미션 시간에 무대를 펼치는 것 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2022 스트릿 우먼 파이터 리유니온 콘서트[THE NEXT ERA]’는 오는 7월 9일~10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된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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