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바둑 7월호, 24일 출간

이한주 기자 2022. 6. 2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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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바둑매거진 월간 바둑 7월호가 출간됐다.

한국기원은 24일 "월간 바둑 7월호가 출간됐다"고 밝혔다.

KB바둑리그 사상 최초 준우승 팀 소속으로 MVP를 받은 신진서는 지난 7일 제3기 쏘팔코사놀 최고기사결정전 3연패를 기록하며 각종 기전 7관왕에 올랐다.

수려한합천이 창단 3년 만에 2021-2022 KB국민은행 바둑리그 통합 챔피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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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기원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정통바둑매거진 월간 바둑 7월호가 출간됐다.

한국기원은 24일 "월간 바둑 7월호가 출간됐다"고 밝혔다.

이번 호 표지 주인공은 상반기 무한 질주 중인 신진서 9단이다. KB바둑리그 사상 최초 준우승 팀 소속으로 MVP를 받은 신진서는 지난 7일 제3기 쏘팔코사놀 최고기사결정전 3연패를 기록하며 각종 기전 7관왕에 올랐다. 이번 호 '표지이야기'에서 상반기 기록 부문 1위를 질주 중인 신진서의 행보를 함께 살펴보자.

수려한합천이 창단 3년 만에 2021-2022 KB국민은행 바둑리그 통합 챔피언에 올랐다. '피플&바둑'에서는 통합우승을 이끈 수려한합천 팀 고근태 감독을 만나 이번 시즌 영광의 순간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타이틀을 꿈꾸며!'에서는 '일본 역대 최강 공격수' 가토 마사오 9단의 타이틀 획득 순간을 재조명했다. 준우승 전문이던 가토 마사오가 일본 정상에 올라서기까지 역사의 순간들을 돌아보자.

'기사 주담'에서는 한국기원 랭킹위원회 위원들을 만나 랭킹시스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랭킹시스템은 프로기사 랭킹을 결정하는 중요한 제도로, 현 랭킹시스템의 보완점은 무엇인지, 앞으로 어떤 방향성을 갖고 나아가야 하는지 등을 랭킹위원들을 통해 들어본다.

이 밖에 '다시 보는 반상 명작 나들이 : 新관철동시대', 이홍렬의 '기사 비망록 : 이상훈 9단(大)' 등 다양한 칼럼과 '김찬우의 바둑가이드', 'AI정석' 등 유익한 강좌물도 함께 수록됐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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