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연구원, 공공건축 수준 향상을 위한 관계공무원 교육 개최

2022. 6. 2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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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연구원 공공디자인센터는 23일 충남도서관에서 공공건축 수준 향상을 위한 '2022년 상반기 충청남도 공공건축 관계공무원 교육'을 가졌다.

충남도 및 15개 시·군 공공건축 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교육은 공공건축 사업계획 사전 검토, 공공건축 심의, 공공건축가 등 도내 공공건축사업 추진과 관련된 제도와 행정 절차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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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연구원 공공디자인센터는 23일 충남도서관에서 공공건축 수준 향상을 위한 ‘2022년 상반기 충청남도 공공건축 관계공무원 교육’을 가졌다.

충남도 및 15개 시·군 공공건축 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교육은 공공건축 사업계획 사전 검토, 공공건축 심의, 공공건축가 등 도내 공공건축사업 추진과 관련된 제도와 행정 절차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충남공공디자인센터 오병찬 센터장이 ‘충청남도 공공사업 디자인 컨설팅’을, 강경연 책임연구원이 ‘공공건축 사업계획 및 사전검토의 이해’를, 충남도 안동수 공공건축팀장이 ‘공공건축심의 운영 등 주요업무 추진사항 안내’를 주제로 발표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설계비 5000만원 미만의 소규모 공공건축사업 관리 및 지원의 필요성 △공공건축 사업계획서 내용 및 작성 요령 △공공건축사업 추진 시 행정 절차 및 방법 등이 소개됐다.

오병찬 센터장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사업 초기 단계에서의 건축 기획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道 ‘공공건축가 제도’, 충남공공디자인센터의 ‘공공건축 사업계획 사전검토’ 및 ‘공공사업 디자인 컨설팅 제도’ 등을 적극 활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충남연구원 개요

충남연구원은 1995년 6월 충청남도와 16개 시·군이 충남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 출연해 설립한 종합정책연구기관이다(현재 15개 시·군). 이에 연구원은 충청남도 및 시군의 중장기 발전 및 지역경제 진흥, 지방행정과 관련된 정책 과제의 체계적인 연구와 개발 등에 대한 전문적·체계적인 조사 분석, 연구 활동을 통해 각종 정책을 개발·제시하고 있다. 현재 ‘더 행복한 미래를 여는 충남연구원’을 새로운 비전으로 삼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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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충남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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