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중, NBA 신인 드래프트 지명 불발..1순위는 반케로

손장훈 wonder@mbc.co.kr 2022. 6. 24. 14: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프로농구 NBA 무대에 도전한 이현중 선수가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30개 구단의 지명을 받지 못했습니다.

이현중은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22 NBA 드래프트에서 듀크대 출신 반케로가 올랜도에 전체 1순위로 뽑히는 등 1~2라운드에서 모두 58명의 선수가 호명되는 동안 이름이 불리지 않았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 NBA 무대에 도전한 이현중 선수가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30개 구단의 지명을 받지 못했습니다.

이현중은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22 NBA 드래프트에서 듀크대 출신 반케로가 올랜도에 전체 1순위로 뽑히는 등 1~2라운드에서 모두 58명의 선수가 호명되는 동안 이름이 불리지 않았습니다.

지난 시즌 미국 데이비슨대에서 뛰어난 외곽슛을 앞세워 평균 15.8점을 올린 이현중은 2004년 하승진에 이어 두번째 NBA 입성을 노렸지만 실패했고, 앞서 일부 구단과의 테스트 과정에서 다친 발등을 치료하는데 집중할 계획입니다.

손장훈 기자 (wond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381859_35701.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