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옛돌박물관, 평화 캠페인 '플라워 파워'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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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동에 위치한 우리옛돌박물관에서 25일부터 오는 7월 27일까지 평화 캠페인 '플라워 파워' 전시를 진행한다.
아티스트 플랫폼 '픽토리움'은 '총구에 꽂는 꽃'으로 상징되는 글로벌 평화 캠페인 플라워 파워로 한국전쟁을 아트로 다시 기억하고, NFT로 새롭게 기록하기 위해 전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플라워 파워는 비폭력 반전 시위를 상징하는 대표적 평화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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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동에 위치한 우리옛돌박물관에서 25일부터 오는 7월 27일까지 평화 캠페인 '플라워 파워' 전시를 진행한다.
아티스트 플랫폼 '픽토리움'은 '총구에 꽂는 꽃'으로 상징되는 글로벌 평화 캠페인 플라워 파워로 한국전쟁을 아트로 다시 기억하고, NFT로 새롭게 기록하기 위해 전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플라워 파워는 비폭력 반전 시위를 상징하는 대표적 평화 캠페인이다. 195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베트남전쟁 반대 시위로 펼친 아트 퍼포먼스에서 유래했다. 전시는 20대부터 40대까지 110명 아티스트의 250여 디지털 프린팅 작품으로 꾸려졌다. 한국전쟁을 영구히 블록체인에 기록한다는 의미로 작품은 NFT 아트로도 제작한다.
전시가 시작되는 6월 25일은 한국전쟁이 시작한 날, 종료일인 7월 27일은 휴전을 선언한 날을 기억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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