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서영희, 우아·시크 공존하는 비주얼.."역시 배우 얼굴"

강인귀 기자 2022. 6. 2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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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영희가 창간 57주년 월간 여성 매거진 '주부생활'의 7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오는 7월 영화 '뒤틀린 집' 개봉을 앞둔 배우 서영희가 자연스럽고 우아한 무드가 물씬 풍기는 화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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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영희가 창간 57주년 월간 여성 매거진 '주부생활'의 7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사진=스타일러 주부생활
오는 7월 영화 '뒤틀린 집' 개봉을 앞둔 배우 서영희가 자연스럽고 우아한 무드가 물씬 풍기는 화보를 공개했다. 서영희는 이번 화보를 통해 자연스럽고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스타일러 주부생활
공개된 화보에서 서영희는 여성미가 물씬 풍기는 글렌체크 패턴의 플리츠 스커트, 베스트 스타일링과와는 대비되는 시크하고 쿨한 매력의 블랙 오버사이즈 재킷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특히 그녀는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듯한 눈빛으로 다양한 시선을 연출하며 배우만의 풍부한 감정선을 드러내 촬영장 분위기를 압도했다는 후문이다.
사진=스타일러 주부생활
인터뷰를 통해 서영희는 영화 '뒤틀린 집' 속 캐릭터 '명혜'와 자신의 다른 점에 대해 "나는 쉽게 나를 보여주지 못하지만 명혜는 자신의 감정에 아주 솔직한 캐릭터라 연기하는 동안 마음 한 편에서 후련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하며, 공포 장르 영화에 출연하는 것에 대해 "사람들이 나를 보고 공포나 스릴러 장르 이미지를 많이 떠올리는 것을 극복하고 싶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특정 장르를 굳이 피할 생각은 없다. 늘 전보다 더 잘하고 싶은 욕심에 계속 도전하게 된다"며 배우로서의 다짐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7살, 3살 자녀를 둔 엄마이기도 한 그녀는 평소 아이들에게 어떤 엄마냐는 질문에 "아이들이 나에게 질문을 할 때마다 '우리 같이 한 번 생각해보자'고 말하는 엄마다. 고민을 나눌 수 있는 편안한 존재임과 동시에 아이들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의지할 수 있는 강인한 엄마가 되고 싶기도 하다"며 자신의 육아 철학을 전했다. "잘 모를 때는 오은영 박사님 영상을 찾아 본다"며 평범한 일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사진=스타일러 주부생활
한편, 서영희가 주인공으로 나선 소설 원작의 영화 '뒤틀린 집'은 오는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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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deux100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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