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SF·액션·판타지의 조화.."한국 영화사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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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외계+인' 1부가 장대한 세계관의 시작을 알렸다.
24일 '외계+인'(감독 최동훈) 측은 제작 히스토리 영상 1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최동훈 감독의 상상력으로 완성된 놀라운 세계관을 엿보게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무륵 역을 맡은 배우 류준열은 작품 참여 이유에 대해 "외계인이 현재에 있다면 과거에도 있었을 거라는 감독님의 얘기에서부터 사로잡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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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외계+인' 1부가 장대한 세계관의 시작을 알렸다.
24일 '외계+인'(감독 최동훈) 측은 제작 히스토리 영상 1편을 공개했다.
작품은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공개된 영상은 최동훈 감독의 상상력으로 완성된 놀라운 세계관을 엿보게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최동훈 감독은 연출 계기에 대해 "도술의 세계를 한 번 더 한다면 두 개의 시간이 공존하는 걸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무륵 역을 맡은 배우 류준열은 작품 참여 이유에 대해 "외계인이 현재에 있다면 과거에도 있었을 거라는 감독님의 얘기에서부터 사로잡혔다"고 밝혔다.
여기에 도사, 외계인 등 과거와 현대를 교차하며 등장하는 다채로운 개성의 캐릭터와 배우들의 열정이 묻어나는 현장 모습은 이들이 빚어낼 연기 앙상블에 기대를 더한다. 이어 SF와 액션, 판타지가 한데 어우러진 새로운 장르의 탄생을 예고해 기대가 모인다.
자장 역을 연기한 배우 김의성은 "1년 동안 이렇게 긴 회차를 찍는 영화는 한국 영화사에서는 처음일 것"이라며 1부와 2부를 아울러 펼쳐질 해당 영화의 볼거리를 기대케 한다. 오는 7월 2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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