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값 폭락 대책은?'..예산농민회 군수 당선인 등에게 공개 질의

조성민 2022. 6. 2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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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농민회총연맹 충남 예산군농민회는 24일 예산군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군수를 비롯한 지방선거 당선인들에게 앞으로 4년간 예산 농정을 어떻게 끌고 나갈 것인지를 공개 질의했다.

그러면서 "7월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최재구 신임 군수와 군의원 당선인들 그리고 홍문표 국회의원에게 공개 질의와 면담을 신청한다"며 "앞으로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와 예산지역 농업 농촌 농민에 대한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알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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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농민회 군청에서 쌀값 폭락 대책 마련 촉구 집회 [촬영 조성민]

(예산=연합뉴스) 조성민 기자 = 전국농민회총연맹 충남 예산군농민회는 24일 예산군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군수를 비롯한 지방선거 당선인들에게 앞으로 4년간 예산 농정을 어떻게 끌고 나갈 것인지를 공개 질의했다.

농민회는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과 쌀값 폭락, 농자재 가격 인상 등을 어떻게 해결하겠느냐"며 "농민을 실의에 빠지게 한 쌀 시장격리제도 속에 농자잿값은 나날이 올라가고 농산물값은 날이 갈수록 떨어지는 데 대한 대책은 무엇이냐"고 따져 물었다.

군수 당선인에게 공개질의하는 장동진 예산농민회장(가운데) [촬영 조성민]

그러면서 "7월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최재구 신임 군수와 군의원 당선인들 그리고 홍문표 국회의원에게 공개 질의와 면담을 신청한다"며 "앞으로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와 예산지역 농업 농촌 농민에 대한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알고 싶다"고 덧붙였다.

min36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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