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부활' 구수환 감독 "'강원국의 지금 이사람' 출연, 진심 전달돼 기쁘다"

윤혜영 기자 2022. 6. 2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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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부활'의 구수환 감독이 '강원국의 지금 이사람' 출연 소감을 전했다.

구수환 감독은 23일 KBS1 라디오 '강원국의 지금 이사람'에 출연했다.

구수환 감독은 강원국 작가의 노련한 진행과 함께 그동안 못다 한 이야기를 풀어 놓았다.

구수환 감독은 "이태석 신부를 더 알릴 수 있다는 생각에 고마웠다"며 "진심이 전달된 것 같아 기쁘다"고 직접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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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수환 감독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영화 '부활'의 구수환 감독이 '강원국의 지금 이사람' 출연 소감을 전했다.

구수환 감독은 23일 KBS1 라디오 '강원국의 지금 이사람'에 출연했다.

강원국은 베스트셀러 작가다. 구수환 감독은 '우리는 이태석입니다' 출판으로 해당 프로그램의 초대를 받았다.

방송은 이태석 신부와 제자들, 종군기자와 저널리스트 이야기로 시작됐다. 구수환 감독은 강원국 작가의 노련한 진행과 함께 그동안 못다 한 이야기를 풀어 놓았다.

특히 담당 PD는 이야기를 더 듣고 싶다며 30분 연장방송을 부탁해왔다고.

구수환 감독은 "이태석 신부를 더 알릴 수 있다는 생각에 고마웠다"며 "진심이 전달된 것 같아 기쁘다"고 직접 소감을 전했다.

구 감독 출연분은 24일 오후 3시 반에 방송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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