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원격 근무 도입한 라인, 경력 개발자 채용

송종호 2022. 6. 2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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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플러스는 자회사인 게임 개발업체 라인스튜디오와 함께 경력 개발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라인플러스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라인을 운영하는 네이버의 관계사다.

최근 라인은 기존 국내에 한정했던 원격근무 가능 지역을 해외까지 확대했다.

라인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 세계 사용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개발하는 글로벌 정보기술(IT)기업에 걸맞게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는 최적의 근무 환경'을 발전 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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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라인플러스·라인스튜디오서 근무할 인력 모집
모든 전형 온라인 진행…조직별·개인별 근무형태 선택 가능

[사진=라인]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라인플러스는 자회사인 게임 개발업체 라인스튜디오와 함께 경력 개발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라인플러스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라인을 운영하는 네이버의 관계사다. 모집 부문은 ▲서버 엔지니어링 ▲데이터 엔지니어링 ▲클라이언트 엔지니어링 ▲시큐리티 엔지니어링 ▲웹 개발 ▲인프라 ▲품질보증·소프트웨어 점검(QA/SET) ▲인터넷 통신(VoIP) ▲테크 매니지먼트 등 총 9개 부문이다. 모집 인원은 총 두 자릿수 규모다.

지원자는 별도의 자기소개서 문항 작성이 필요 없는 간편 지원이 가능하다. 또 빠른 서류 검토 실시에 따라 최대 3영업일 이내 서류 합격 여부를 안내 받을 수 있다. 이후 서류 합격자는 직무에 따라 테스트 전형 혹은 면접 전형을 진행한다. 모든 채용 전형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채용 전형의 최종 합격자는 새로운 근무제를 적용받는다. 이 새로운 근무제는 개인별·조직별로 근무 형태를 다양하게 선택하는 제도다. 최근 라인은 기존 국내에 한정했던 원격근무 가능 지역을 해외까지 확대했다.

지원 기간은 내달 31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라인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라인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 세계 사용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개발하는 글로벌 정보기술(IT)기업에 걸맞게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는 최적의 근무 환경’을 발전 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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