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원격 근무 도입한 라인, 경력 개발자 채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인플러스는 자회사인 게임 개발업체 라인스튜디오와 함께 경력 개발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라인플러스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라인을 운영하는 네이버의 관계사다.
최근 라인은 기존 국내에 한정했던 원격근무 가능 지역을 해외까지 확대했다.
라인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 세계 사용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개발하는 글로벌 정보기술(IT)기업에 걸맞게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는 최적의 근무 환경'을 발전 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라인플러스·라인스튜디오서 근무할 인력 모집
모든 전형 온라인 진행…조직별·개인별 근무형태 선택 가능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라인플러스는 자회사인 게임 개발업체 라인스튜디오와 함께 경력 개발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라인플러스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라인을 운영하는 네이버의 관계사다. 모집 부문은 ▲서버 엔지니어링 ▲데이터 엔지니어링 ▲클라이언트 엔지니어링 ▲시큐리티 엔지니어링 ▲웹 개발 ▲인프라 ▲품질보증·소프트웨어 점검(QA/SET) ▲인터넷 통신(VoIP) ▲테크 매니지먼트 등 총 9개 부문이다. 모집 인원은 총 두 자릿수 규모다.
지원자는 별도의 자기소개서 문항 작성이 필요 없는 간편 지원이 가능하다. 또 빠른 서류 검토 실시에 따라 최대 3영업일 이내 서류 합격 여부를 안내 받을 수 있다. 이후 서류 합격자는 직무에 따라 테스트 전형 혹은 면접 전형을 진행한다. 모든 채용 전형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채용 전형의 최종 합격자는 새로운 근무제를 적용받는다. 이 새로운 근무제는 개인별·조직별로 근무 형태를 다양하게 선택하는 제도다. 최근 라인은 기존 국내에 한정했던 원격근무 가능 지역을 해외까지 확대했다.
지원 기간은 내달 31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라인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라인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 세계 사용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개발하는 글로벌 정보기술(IT)기업에 걸맞게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는 최적의 근무 환경’을 발전 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태희♥' 비 "클럽서 다른 여자와 포옹할 때 사진 찍힐까 두려워"
- 유영재 '나쁜 손' 재확산…노사연 허리 감싸고·손 만지고
- '현빈♥' 손예진, 웨딩드레스 또 입어…여신 미모
- 차은우, 초콜릿 복근 공개…"얼굴천재가 몸까지 좋냐"
- '30억 자산가' 전원주 "며느리, 돈주면 세보더라"
- 백종원도 극찬…류수영, 치킨 얼마나 잘 튀기길래
- 개그우먼 김주연, 무속인 됐다 "하혈 2년·반신마비 신병 앓아"
- 미코 금나나, 26세 연상 재벌과 극비 결혼설
- 日 시신훼손 용의자, '가면라이더' 아역 배우였다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전현무 "배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