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메인, '디지털 산업혁신 빅데이터 플랫폼'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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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메인이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 수행하는 '디지털 산업혁신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에 참여한다.
디지털 산업혁신 빅데이터 플랫폼에는 10개 센터가 참여한다.
이선휘 퓨처메인 대표는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 참여로 디지털 산업혁신과 국내 데이터 산업 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며 "설비 제조 데이터가 국내 제조 기업 디지털 혁신에 적극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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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메인이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 수행하는 '디지털 산업혁신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에 참여한다.
디지털 산업혁신 빅데이터 플랫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19년부터 분야별 데이터를 수집·가공·분석·유통하기 위해 구축 중인 빅데이터 플랫폼이다. 산업 데이터 유통거래로 산업 전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한다.
디지털 산업혁신 빅데이터 플랫폼에는 10개 센터가 참여한다. 퓨처메인은 제조 데이터를 제공한다. 퓨처메인은 모터와 펌프 제조 설비에서 발생하는 진동 데이터를 비식별화·표준화 처리해 무료로 공개한다. 관련 데이터는 플랫폼에서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다.
퓨처메인은 설비 진단 엔지니어링 전문 기업이다. 제조, 화학 공장의 제조설비 등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비 상태를 평가와 결함을 진단하는 예지보전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이선휘 퓨처메인 대표는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 참여로 디지털 산업혁신과 국내 데이터 산업 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며 “설비 제조 데이터가 국내 제조 기업 디지털 혁신에 적극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윤섭기자 sy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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