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시즌2 연말 론칭..제2의 임영웅 탄생할까

조은애 기자 2022. 6. 2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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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이 올 연말 시즌2로 돌아온다.

TV조선 측은 24일 "'미스터트롯' 시즌2 연말 론칭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방송된 '미스터트롯'은 대한민국 최고의 트롯히어로 임영웅을 비롯해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 스타들을 발굴해내며 신드롬급 인기를 누린 바 있다.

새롭게 돌아오는 시즌2에서는 우승 상금 5억 원과 파격적인 대우로 역대급 우승 특전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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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미스터트롯'이 올 연말 시즌2로 돌아온다.

TV조선 측은 24일 "'미스터트롯' 시즌2 연말 론칭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방송된 '미스터트롯'은 대한민국 최고의 트롯히어로 임영웅을 비롯해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 스타들을 발굴해내며 신드롬급 인기를 누린 바 있다.

새롭게 돌아오는 시즌2에서는 우승 상금 5억 원과 파격적인 대우로 역대급 우승 특전을 지급할 예정이다.

참가자 모집은 7월부터 시작되며 타 오디션 출연자, 기존 '미스터트롯' 참가자, 기성가수, 영재가수, 신인가수 지망생 등 트롯에 대한 끼와 열정이 넘치는 모든 남성들에게 도전 기회를 제공한다. 과연 제2의 임영웅이 탄생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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