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파이낸셜, 주택금융공사와 디지털 금융 서비스 활성화 업무 협약

정민하 기자 2022. 6. 2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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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파이낸셜㈜은 한국주택금융공사와 부산광역시에 있는 한국주택금융공사 본사에서 '주택금융신용보증 비대면 서비스 활성화 포괄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네이버파이낸셜에 따르면 앞으로 전셋집을 구할 때, 무주택 청년 및 영세 자영업자를 위한 특례전세자금보증 등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제공하는 전세자금보증 서비스 중 놓치고 있는 혜택은 없는지 네이버파이낸셜을 통해 확인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추천 받을 수도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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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파이낸셜㈜은 한국주택금융공사와 부산광역시에 있는 한국주택금융공사 본사에서 ‘주택금융신용보증 비대면 서비스 활성화 포괄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24일 부산광역시 한국주택금융공사 본사에서 최준우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왼쪽)과 박상진 네이버파이낸셜 대표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네이버파이낸셜 제공

네이버파이낸셜에 따르면 앞으로 전셋집을 구할 때, 무주택 청년 및 영세 자영업자를 위한 특례전세자금보증 등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제공하는 전세자금보증 서비스 중 놓치고 있는 혜택은 없는지 네이버파이낸셜을 통해 확인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추천 받을 수도 있게 된다.

구체적으로 양사는 국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청년・신혼부부 등 서민·취약계층을 위한 전세자금보증이나 주택연금 등 개인별 특성에 맞춘 추천·안내, 부동산 관련 정보성 콘텐츠 제공 등 주택과 관련한 디지털 혁신금융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기로 했다.

박상진 네이버파이낸셜 대표는 “양사가 가지고 있는 주택 정책금융의 역량과 디지털금융 플랫폼으로서의 역량이 만나 다양한 금융혜택과 가치를 사용자에게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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