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문화회관 정보화교육장 '디지털 체험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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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는 24일 문화회관(하양읍 소재) 정보화교육장에 마련한 디지털 배움터에서 '디지털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체험을 희망하는 시민은 별도 예약 없이 방문해 키오스크, 태블릿, AI 스피커 등 디지털 기기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경산시 관계자는 "디지털 체험존과 디지털 배움터를 통해 정보 취약계층이 겪는 생활 속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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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는 24일 문화회관(하양읍 소재) 정보화교육장에 마련한 디지털 배움터에서 ‘디지털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체험존 운영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12월 15일까지이고,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체험을 희망하는 시민은 별도 예약 없이 방문해 키오스크, 태블릿, AI 스피커 등 디지털 기기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또 스마트폰 기초, 컴퓨터 일반 등 디지털 배움터 교육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인터넷 디지털 배움터로 신청하면 된다.
경산시 관계자는 “디지털 체험존과 디지털 배움터를 통해 정보 취약계층이 겪는 생활 속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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