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29일 올해 상반기 기술인력 동원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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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가 오는 29일 '2022년 상반기 기술인력 동원훈련'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국가 비상대비 인력동원 대상자의 응소율 제고와 임무 수행능력 향상 등 비상시 동원의 실효성 강화를 위해 마련된 훈련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국가 비상사태나 대형재난 시 즉각 임무수행이 가능하도록 평상시에 지정·관리·훈련 등을 철저히 해 동원 체계를 확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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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가 오는 29일 ‘2022년 상반기 기술인력 동원훈련’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국가 비상대비 인력동원 대상자의 응소율 제고와 임무 수행능력 향상 등 비상시 동원의 실효성 강화를 위해 마련된 훈련이다. 유사시 군사작전 지원과 정부 기능 유지에 필요한 기술인력을 적시에 지정된 사용기관으로 동원하기 위한 절차를 숙지시키기 위한 목적이 있다.
기술인력은 ‘비상대비자원 관리법’에 규정된 253개의 자격·면허를 취득한 19~60세의 대한민국 국민이다. 이번 훈련에 소집되는 기술인력은 40명 규모다. 이는 시가 관리하는 중점관리대상 기술인력 중 일부다.
원주시 관계자는 “국가 비상사태나 대형재난 시 즉각 임무수행이 가능하도록 평상시에 지정·관리·훈련 등을 철저히 해 동원 체계를 확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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