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 25주년 스페셜 앨범 발매..팬 117명 코러스 참여

이태수 2022. 6. 24. 14: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밴드 자우림이 다음 달 1일 데뷔 25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앨범 '해피 25th 자우림'(HAPPY 25th JAURIM)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가 24일 밝혔다.

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는 "자우림을 만들어준 대표곡 가운데 11곡을 추려 25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녹음했다"며 "선발된 팬 117명이 코러스로 앨범 제작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고 소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우림, 25주년 스페셜 앨범 발매…팬 117명 코러스 참여 [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밴드 자우림이 다음 달 1일 데뷔 25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앨범 '해피 25th 자우림'(HAPPY 25th JAURIM)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가 24일 밝혔다.

자우림은 1997년 '헤이헤이헤이'로 데뷔한 이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밴드로 활동해왔다. 이번 음반에는 발매 9년 만에 역주행해 인기를 누린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비롯해 '하하하쏭'·'매직카펫라이드' 등 히트곡이 총망라됐다.

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는 "자우림을 만들어준 대표곡 가운데 11곡을 추려 25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녹음했다"며 "선발된 팬 117명이 코러스로 앨범 제작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고 소개했다.

자우림은 다음 달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25주년을 기념하는 단독 공연도 열고 팬들을 만난다.

tsl@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