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LG, 마레이와 재계약..필리핀 선수 구탕도 영입
이정찬 기자 2022. 6. 24. 14:12
▲ 아셈 마레이
프로농구 창원 LG가 지난 시즌을 함께한 외국인 선수 아셈 마레이(204㎝)와 한 시즌 더 동행합니다.
LG는 오늘(24일) 마레이와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마레이는 지난 시즌 53경기에 출전해 평균 31분가량을 뛰며 16.4점, 13.5리바운드, 3.5어시스트를 올렸습니다.
아울러 LG는 아시아 쿼터 제도로 필리핀 출신 저스틴 구탕(195㎝)과도 계약했습니다.
구탕은 다음 달 말 입국해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사진=창원 LG 제공,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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