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파이낸셜, 주금공 손잡고 "맞춤형 전세자금보증 추천"

박광범 기자 2022. 6. 2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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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전셋집을 구할 때 무주택 청년·영세 자영업자를 위한 특례전세자금보증 등 한국주택금융공사(이하 주금공)가 제공하는 전세자금보증 서비스 중 놓치고 있는 혜택은 없는지 네이버파이낸셜을 통해 확인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추천 받을 수 있게 된다.

두 회사는 협약에 따라 국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청년·신혼부부 등 서민·취약계층을 위한 전세자금보증이나 주택연금 등 개인별 특성에 맞춘 추천·안내 △부동산 관련 정보성 콘텐츠 제공 등 주택과 관련한 디지털 혁신금융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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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우 주택금융공사 사장(사진 왼쪽)과 박상진 네이버파이낸셜 대표(사진 오른쪽)가 24일 부산국제금융센터 주택금융공사 본사에서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네이버파이낸셜

앞으로 전셋집을 구할 때 무주택 청년·영세 자영업자를 위한 특례전세자금보증 등 한국주택금융공사(이하 주금공)가 제공하는 전세자금보증 서비스 중 놓치고 있는 혜택은 없는지 네이버파이낸셜을 통해 확인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추천 받을 수 있게 된다.

주금공과 네이버파이낸셜은 24일 부산에 위치한 주금공 본사에서 '주택금융신용보증 비대면 서비스 활성화 포괄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 회사는 협약에 따라 국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청년·신혼부부 등 서민·취약계층을 위한 전세자금보증이나 주택연금 등 개인별 특성에 맞춘 추천·안내 △부동산 관련 정보성 콘텐츠 제공 등 주택과 관련한 디지털 혁신금융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기로 했다.

최준우 주금공 사장은 "네이버파이낸셜과 업무협약으로 디지털 비대면 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지향적 디지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진 네이버파이낸셜 대표는 "두 회사가 가지고 있는 주택 정책금융 역량과 디지털금융 플랫폼 역량이 만나 기존에 없었던 다양한 금융혜택과 가치를 사용자에게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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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범 기자 socoo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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