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산사태 취약지역 11곳 추가 지정 예고

한귀섭 기자 2022. 6. 2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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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시는 24일 산사태취약지역 추가 지정을 예고했다.

산사태취약지역 지정에 대한 이의신청은 7월 15일까지 춘천시농업기술센터 산림과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태풍, 집중호우 및 땅밀림 등으로 인한 산사태 예방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지정·관리, 지속적인 점검, 사방사업 및 대응체계 구축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춘천 내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274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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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청 전경.© 뉴스1

(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 춘천시는 24일 산사태취약지역 추가 지정을 예고했다.

예정지는 춘천시 동내면 군자리 산80 등 11곳 14필지로 산사태 및 토석류로 인해 인명 및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이다.

산사태취약지역 지정에 대한 이의신청은 7월 15일까지 춘천시농업기술센터 산림과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태풍, 집중호우 및 땅밀림 등으로 인한 산사태 예방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지정·관리, 지속적인 점검, 사방사업 및 대응체계 구축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춘천 내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274곳이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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