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내륙 장마 주춤..제주 모레까지 장맛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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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이 남쪽으로 이동하면서 오늘은 남해안과 제주도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도는 모레까지 30에서 최고 12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오겠고, 남해안과 전남에도 내일 아침까지 비가 오락가락하며 5에서 20mm가량 더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21도 등 전국이 19도에서 2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강릉 34도, 대구 33도, 서울이 31도, 광주 29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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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이 남쪽으로 이동하면서 오늘은 남해안과 제주도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도는 모레까지 30에서 최고 12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오겠고, 남해안과 전남에도 내일 아침까지 비가 오락가락하며 5에서 20mm가량 더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주말 동안 구름이 많이 끼겠고, 내일은 충청의 남부 지역과 남부 내륙 지역에, 모레는 경기 북부와 동부, 강원 영서와 남부 내륙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21도 등 전국이 19도에서 2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강릉 34도, 대구 33도, 서울이 31도, 광주 29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대구 등 경북 내륙과 동해안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앞바다와 남해 먼바다, 동해 남부 앞바다, 동해 먼바다에서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고, 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skycle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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