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소식] '미래문화자산을 찾습니다' 시민 제안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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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역사·문화적으로 가치가 있는 유·무형 노지문화 자산을 발굴해 미래 세대에게 전달하기 위한 '어제의 유산, 오늘의 보물-미래문화자산' 시민 제안을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미래문화자산 선정 사업은 급격한 지역 사회 변화와 개발로 사라져가는 유·무형의 노지문화자원을 보존·재생·활용하기 위한 시민 주도의 문화 보존 캠페인이다.
미래문화자산은 문화재·기념물·향토유산 등으로 등록되지 않았지만, 미래 세대에 전달할 가치가 있는 유·무형의 노지문화 자원을 지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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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연합뉴스) 서귀포시는 역사·문화적으로 가치가 있는 유·무형 노지문화 자산을 발굴해 미래 세대에게 전달하기 위한 '어제의 유산, 오늘의 보물-미래문화자산' 시민 제안을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미래문화자산 선정 사업은 급격한 지역 사회 변화와 개발로 사라져가는 유·무형의 노지문화자원을 보존·재생·활용하기 위한 시민 주도의 문화 보존 캠페인이다.
미래문화자산은 문화재·기념물·향토유산 등으로 등록되지 않았지만, 미래 세대에 전달할 가치가 있는 유·무형의 노지문화 자원을 지칭한다.
누구나 제안이 가능하며, 8월 19일까지 서귀포문화도시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제안서를 작성해 전자 메일(seogwipo105@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지난해 서귀포시는 남원읍 신례리 네커리 폭낭, 남원읍 하례리 망장포, 정방동 온천탕, 서홍동 지장샘, 4-H 표지석 등 5건의 노지문화자원을 미래문화자산으로 선정했다.
문의는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064-767-9504)로 하면 된다.
문화도시 서귀포 창의문화캠퍼스 교육생 모집
(서귀포=연합뉴스) 서귀포시는 지역의 숨은 인재를 발굴하고, 문화 전문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한 창의문화캠퍼스 노지바당학기 교육생을 7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노지바당학기는 총 6개 대학으로 운영하며 모집인원은 48명으로 대학별로 8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7월 16일부터 9월 17일까지 총 15회로 매주 토요일 온·오프라인 병행 수업으로 진행된다.
현장에서 실질적인 해결책을 고민하고 적용해가는 문제해결 기반(PBL: Project or Problem-Based Learning)의 프로젝트 교육과정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귀포 시민 및 생활권자면 교육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서귀포문화도시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접수할 수 있다.
문의는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064-767-950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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