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볼래] 연예계소식, OTT로 한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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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내용이 궁금하다면 이번 주말에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를 켜야 할 때다.
24일 OTT에는 연예계소식을 알려주는 예능이 가득하다.
한 주간의 연극과 뮤지컬계 소식을 전하고 주요 작품의 출연진을 직접 스튜디오로 초대해 작품 관련 토크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멤버들은 그동안 방송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음악적 취향을 엿볼 수 있는 플레이리스트를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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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강준혁 기자)요즘 연예계에는 어떤 새로운 소식이 있을까?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은 무슨 음악을 좋아할까?
이런 내용이 궁금하다면 이번 주말에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를 켜야 할 때다.
24일 OTT에는 연예계소식을 알려주는 예능이 가득하다.
바바요에서는 연극·뮤지컬계의 소식을 알려주는 '연뮤가중계', 시즌은 아이돌의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소개해주는 '마이 플레이리스트', 티빙은 아이돌을 심층 탐구하는 '아이돌룸'을 서비스 중이다.
바바요 '연뮤가중계'
바바요가 신규 디지털 콘텐츠 '연뮤가중계'를 공개했다.
'연뮤'는 연극과 뮤지컬을 통칭하는 약어다. 한 주간의 연극과 뮤지컬계 소식을 전하고 주요 작품의 출연진을 직접 스튜디오로 초대해 작품 관련 토크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MC는 연극 연출가인 송현옥 세종대 교수다. 아이돌 출신 방송인 광희가 송 교수를 도와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드는 감초 역할을 맡았다.
16일 첫 공개된 1회에서는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의 인생과 사랑을 다룬 창작 뮤지컬 '클림트'를 소개했다.
스튜디오에 초대된 배우는 아이돌그룹 BDC 멤버 홍성준(에곤 쉴레 역)과 체리블렛 멤버 해윤(에밀리 플뢰게 역)이다. 홍성준과 해윤은 스튜디오에서 직접 클림트에 나오는 듀엣곡 '내가 원하는 대로'를 라이브로 열창해 박수받았다.
시즌 '마이 플레이리스트'
시즌 오리지널 '마이 플레이리스트'는 아이돌의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소개하고 라이브로 들려주는 뮤직 예능이다.
하이라이트 멤버 양요섭과 비투비 멤버 서은광이 MC로 호흡을 맞추며 기대감을 모은다.
21일 공개된 1화에서는 하이라이트 완전체가 게스트로 나섰다.
멤버들은 그동안 방송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음악적 취향을 엿볼 수 있는 플레이리스트를 공유한다. 또, 지난 6일 발매된 손동운의 미니2집 '해피 버스데이'를 기념한 무대를 포함해 특별한 라이브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티빙 '아이돌룸'
'아이돌룸'은 아이돌 전문 MC 도니(정형돈)와 코니(데프콘)가 2020년까지 진행한 아이돌 전문 프로그램이다.
76회에서는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휴닝카이, 범규, 연준, 태현)가 출연했다.
이날 정형돈과 데프콘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에게 소속사 선배인 방탄소년단의 미담을 물었다. 이에 연준은 "미국 쇼케이스 당시 정국 선배님이 '파이팅'이라고 쪽지를 써주셨다"고 전했다. 정형돈은 이를 "문화유산"이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수빈은 "진 선배님이 같이 식사하고 싶다고 피자를 시켜주셨는데 갑자기 스케줄이 생겨서 피자를 주고 가셨다"고 미담을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강준혁 기자(junhyuk@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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