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내포신도시 신리천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다음 달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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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군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는 내포신도시 도시공원 내 어린이 물놀이장에 대한 시설점검을 마치고 다음 달 1일 첫 운영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10억원을 투입한 물놀이장은 홍북읍 신경리 신리천공원에 약 1천㎡ 규모로 조성됐다.
정희채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은 "코로나19 때문에 마음껏 놀지 못했던 어린이들이 물놀이장에서 여름을 마음껏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어린이 물놀이장의 안전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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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연합뉴스) 조성민 기자 = 충남 홍성군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는 내포신도시 도시공원 내 어린이 물놀이장에 대한 시설점검을 마치고 다음 달 1일 첫 운영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10억원을 투입한 물놀이장은 홍북읍 신경리 신리천공원에 약 1천㎡ 규모로 조성됐다. 조합놀이대와 워터드롭, 워터터널 등 각종 시설을 갖췄다.
군은 여름철 가족 단위 이용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내포보건지소와 긴밀히 협조해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정희채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은 "코로나19 때문에 마음껏 놀지 못했던 어린이들이 물놀이장에서 여름을 마음껏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어린이 물놀이장의 안전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in36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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