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내포신도시 신리천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다음 달 개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홍성군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는 내포신도시 도시공원 내 어린이 물놀이장에 대한 시설점검을 마치고 다음 달 1일 첫 운영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10억원을 투입한 물놀이장은 홍북읍 신경리 신리천공원에 약 1천㎡ 규모로 조성됐다.
정희채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은 "코로나19 때문에 마음껏 놀지 못했던 어린이들이 물놀이장에서 여름을 마음껏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어린이 물놀이장의 안전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장 앞둔 내포 신리천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홍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6/24/yonhap/20220624135419385gnjz.jpg)
(홍성=연합뉴스) 조성민 기자 = 충남 홍성군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는 내포신도시 도시공원 내 어린이 물놀이장에 대한 시설점검을 마치고 다음 달 1일 첫 운영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10억원을 투입한 물놀이장은 홍북읍 신경리 신리천공원에 약 1천㎡ 규모로 조성됐다. 조합놀이대와 워터드롭, 워터터널 등 각종 시설을 갖췄다.
군은 여름철 가족 단위 이용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내포보건지소와 긴밀히 협조해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정희채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은 "코로나19 때문에 마음껏 놀지 못했던 어린이들이 물놀이장에서 여름을 마음껏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어린이 물놀이장의 안전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in365@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소년범' 논란에 은퇴한 조진웅…비난 여론 속 '소년법 취지' 지적도 | 연합뉴스
- [샷!] "집에 침입해 목 조르고 있었는데…" | 연합뉴스
- "가정폭력 당했어요"…의대생은 왜 아버지를 신고했나 | 연합뉴스
- "카드 발급됐는데요, 쿠팡 유출정보로…" 보이스피싱입니다 | 연합뉴스
- 6억원어치 골드바 뺏기고 열흘 '셀프감금'…40대에 닥친 비극 | 연합뉴스
- 26만명이 만든 200억 걸음…션 "이것이 기부의 힘" | 연합뉴스
- 마구 때려 의식 잃게 해놓고 뒤늦게 신고…상해치사 30대 구속 | 연합뉴스
- 만취 '콜뛰기' 손님과 싸우다 뇌 손상 입힌 30대 항소심도 실형 | 연합뉴스
- 계산대서 동전던져 "나가라" 듣자 업주 뺨 때리고 화풀이한 손님 | 연합뉴스
- 성범죄로 12년 복역했던 40대, 전자발찌 끊고 도주했다 실형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