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 음악인 지원"..GS건설 '커넥트 콘서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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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젊은 문화예술인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한다.
GS건설은 신진 음악인을 위해 종로구 그랑서울 본사 공간을 공유해 진행하는 음악공연 '커넥트 콘서트(Connect Concert)'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이뤄진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획된 음악공연과 발달장애인 미술인을 위한 전시회에 이어 올해 새롭게 진행하는 문화예술인 지원사업이다.
GS건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음악인에게 공연 공간을 제공해 관객과 호흡할 기회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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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젊은 문화예술인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한다.
GS건설은 신진 음악인을 위해 종로구 그랑서울 본사 공간을 공유해 진행하는 음악공연 '커넥트 콘서트(Connect Concert)'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이뤄진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획된 음악공연과 발달장애인 미술인을 위한 전시회에 이어 올해 새롭게 진행하는 문화예술인 지원사업이다.
공연은 이달 24일과 다음달 1일과 8일, 총 3회에 걸쳐 GS건설 본사 그랑서울에서 진행된다. 24일 공연에서는 바이올린, 색소폰 연주 공연이 내달 1일에는 국악크로스오버 공연, 8일에는 싱어송라이터들의 음악공연이 이뤄질 예정이다.
GS건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음악인에게 공연 공간을 제공해 관객과 호흡할 기회를 준다. 또한 행사에 참여하는 인근 회사원들과 지역민이 공연을 통해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GS건설이 올해 시행하는 '커넥트(Connect)'는 GS건설과 문화예술인 그리고 관객을 하나로 연결한다는 의미다. 기업이 가진 공간과 자원을 사회구성원들과 공유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문화예술인과 체육인에 대한 지원사업이다.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내달 말 연극공연, 체육인 지원과 발달장애인 미술인들을 위한 전시회 개최 등 지원사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GS건설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선도기업으로서 모범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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