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면' 차예련-연민지, 팽팽한 신경전 "자체 최고 시청률"

김두연 기자 2022. 6. 24. 13: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차예련이 연민지와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

24일(오늘)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연출 어수선/ 극본 김민주/ 제작 아이윌미디어) 25회에서는 유수연(차예련 분)이 서유라(연민지 분)와 SA 그룹의 새로운 브랜드 개발팀 팀장 자리를 놓고 디자인 대결을 펼친다.

차예련과 연민지의 마라맛 대결은 24일(오늘)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가면' 2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차예련이 연민지와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

24일(오늘)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연출 어수선/ 극본 김민주/ 제작 아이윌미디어) 25회에서는 유수연(차예련 분)이 서유라(연민지 분)와 SA 그룹의 새로운 브랜드 개발팀 팀장 자리를 놓고 디자인 대결을 펼친다.

앞서 24회는 15.0%(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안방극장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강동하(이현진 분)는 홍진우(이중문 분)에게 새로운 브랜드 개발팀을 신설하라고 요구했다. 강동하는 외부에서 디자이너를 섭외했지만 차화영(나영희 분)의 계략으로 외부 디자이너와 연락이 끊겼다. 이에 차화영은 서유라를, 강동하는 유수연을 추천하면서 디자인 경합으로 새로운 브랜드 개발팀 팀장을 정하기로 해 흥미진진한 전개를 선사했다.

24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유수연과 서유라의 팽팽한 대치 상황이 담겨있다. 유수연과 서유라는 서로를 향해 매서운 눈빛을 보내며 물러설 수 없는 치열한 경쟁을 예고한다.

또 다른 사진 속 유수연과 서유라는 당황한 기색을 내비치고 있어, 두 사람에게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했음을 짐작하게 한다. 과연 두 사람 모두를 놀라게 한 사건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이처럼 본격적인 경쟁을 하게 된 유수연과 서유라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 유수연은 차화영에게 자기 능력을 보란 듯이 어필할 수 있을지 다음 이야기가 더욱 기다려진다.

'황금가면' 제작진은 "25회 방송에서는 유수연과 서유라의 자존심이 걸린 대결이 펼쳐진다. 유수연이 경합을 준비하며 맞닥뜨리게 될 일련의 사건들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차예련과 연민지의 마라맛 대결은 24일(오늘)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가면' 2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