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생태·휴양 메카로 각광"..청도자연휴양림 개장

강병서 2022. 6. 24.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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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군은 24일 각북면 오산리 일원에 조성한 청도자연휴양림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청도자연휴양림은 숲속의 집 9동, 산림문화휴양관 1동(6실) 등 숙박시설에 1일 최대 136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다.

청도자연휴양림 예약은 전국 휴양림 통합 예약사이트인 숲나들e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청도군 관계자는 "사업비 113억 원이 투입된 청도휴양림은 울창한 숲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어우러져 산림 생태·휴양의 메카로 각광받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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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자연휴양림 개장 *재판매 및 DB 금지

[청도=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청도군은 24일 각북면 오산리 일원에 조성한 청도자연휴양림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청도자연휴양림은 숲속의 집 9동, 산림문화휴양관 1동(6실) 등 숙박시설에 1일 최대 136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다.

캠핑장 35면, 캠핑센터(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주변 등산로 등을 구비하고 있다.

청도자연휴양림 예약은 전국 휴양림 통합 예약사이트인 숲나들e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청도군 관계자는 “사업비 113억 원이 투입된 청도휴양림은 울창한 숲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어우러져 산림 생태·휴양의 메카로 각광받을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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