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인생작 그분" 박하선, 유지태 옆 찐미소..♥류수영 질투나겠어

서유나 2022. 6. 24.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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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유지태를 향한 찐팬심을 드러냈다.

6월 23일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귀호강 눈호강 캔디(박하선) 팬심 폭발"이라는 글과 함께 박하선, 유지태의 투샷이 올라왔다.

유지태가 손하트 포즈를 취하는 가운데 박하선은 살짝 상기된 얼굴로 어느때보다 환한 미소를 보여줘 눈길을 끈다.

그러면서 "나의 인생작의 그분이 오셨다. 동감"이라는 말과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여 유지태를 향한 팬심이 고스란히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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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박하선이 유지태를 향한 찐팬심을 드러냈다.

6월 23일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귀호강 눈호강 캔디(박하선) 팬심 폭발"이라는 글과 함께 박하선, 유지태의 투샷이 올라왔다.

유지태가 손하트 포즈를 취하는 가운데 박하선은 살짝 상기된 얼굴로 어느때보다 환한 미소를 보여줘 눈길을 끈다.

이후 박하선은 해당 사진을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도 게재했다. 그러면서 "나의 인생작의 그분이 오셨다. 동감"이라는 말과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여 유지태를 향한 팬심이 고스란히 드러냈다. '동감'(감독 김정권)은 유지태, 김하늘 주연의 2000년 개봉 영화. 무려 22년 동안 간직한 팬심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 2017년 동료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유지태는 지난 2011년 8살 연하의 동료 배우 김효진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박하선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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