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김새론 "피해 상가 직접 찾아가 사과..보상 마무리 단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새론이 음주운전으로 논란을 빚은 가운데 피해 보상은 대부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김새론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스타뉴스에 "김새론이 자신의 음주운전 사고로 금전적 피해를 입은 건물과 상가들을 직접 찾아가 사과드리고 대부분 보상을 마쳤다. 현재 조용히 자숙 중"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4일 김새론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스타뉴스에 "김새론이 자신의 음주운전 사고로 금전적 피해를 입은 건물과 상가들을 직접 찾아가 사과드리고 대부분 보상을 마쳤다. 현재 조용히 자숙 중"이라고 밝혔다.
김새론은 지난달 18일 오전 8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고, 가드레일과 가로수, 변압기를 3번 이상 들이받는 사고로 인해 출근길 일대에서는 정전, 신호 마비 등 혼란이 빚어졌고 일부 매장의 경우 금전적 피해를 입기도 했다.
당시 김새론은 경찰이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하려 했으나 거부해 인근 병원에서 채혈했다. 검사 결과 혈중알코올농도 약 0.2%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소속사 측은 "김새론 씨는 명백한 잘못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 또한 사고로 인해 발생한 피해에 대해 최대한 보상을 진행 중이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 책임질 예정이다. 피해 입으신 모든 분들과 불미스러운 일로 실망하셨을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한편 김새론은 음주운전으로 논란을 빚은 뒤 SBS 드라마 '트롤리'에서 하차했고, 넷플릭스 '사냥개들' 측은 "예정돼있던 촬영 일정에 참여하지 않지만 기존 촬영분에 대해서는 편집 방향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 진태현, '♥박시은' 둘째 임신 겹경사..역시 딸 바보
☞ 47세 김준희, 속옷만 입고 대놓고..'말도 안돼'
☞ 옥주현, '옥장판' 발언 김호영 명예훼손 고소
☞ '변을 찍어 먹으려고..' '고등래퍼' 男아동 추행 '경악'
☞ 하리수에게 아들이 있었어?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지아 16세 생일..전세계 하나 뿐인 명품 가방 선물 - 스타뉴스
- 진태현, '♥박시은' 둘째 임신 겹경사..역시 딸 바보 - 스타뉴스
- 47세 김준희, 속옷만 입고 대놓고..'말도 안돼' - 스타뉴스
- 옥주현, '옥장판' 발언 김호영 명예훼손 고소 - 스타뉴스
- "변을 찍어 먹으려고.." '고등래퍼' 男아동 추행 '경악' - 스타뉴스
- 하리수에게 아들이 있었어? - 스타뉴스
- 'WOOTTEO IS BACK' 방탄소년단 진 캐릭터 전역 앞두고 컴백 - 스타뉴스
- '뛰어난' 방탄소년단 지민, 성실한 연습 벌레 아이돌 1위 - 스타뉴스
- "춤추고 싶었다" 방탄소년단 뷔, 軍휴가 중 댄스 열정 - 스타뉴스
- '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 "변우석과 키스신 긴장..민망해 방송 못 봐" [인터뷰②]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