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에서 온 벨칸토 오페라' 29일 대구문예회관서 공연

남승렬 기자 2022. 6. 2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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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9일 오후 7시30분 '이탈리아에서 온 벨칸토 오페라'를 주제로 공연한다.

24일 대구문예회관에 따르면 벨칸토는 '아름다운 노래'라는 뜻의 이탈리아어로, 오페라 코치로 활동 중인 은빛나가 피아노 반주 등으로 무대를 꾸민다.

공연에서는 로시니의 '세빌리아의 이발사', 벨리니의 '노르마'와 '몽유병 여인', 도니체티의 '해적',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안나 볼레나', '사랑의 묘약' 등 오페라 명작 속 명곡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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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비슬홀에서 '이탈리아에서 온 벨칸토 오페라'를 주제로 공연한다. 이날 공연에서는 오페라 코치로 활동 중인 은빛나씨 등이 무대를 꾸민다. (대구문화예술회관 제공) © 뉴스1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9일 오후 7시30분 '이탈리아에서 온 벨칸토 오페라'를 주제로 공연한다.

24일 대구문예회관에 따르면 벨칸토는 '아름다운 노래'라는 뜻의 이탈리아어로, 오페라 코치로 활동 중인 은빛나가 피아노 반주 등으로 무대를 꾸민다. 소프라노 김은혜, 이소미, 테너 이병룡, 바리톤 서정혁 등 젊은 성악가들이 무대를 함께 한다.

공연에서는 로시니의 '세빌리아의 이발사', 벨리니의 '노르마'와 '몽유병 여인', 도니체티의 '해적',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안나 볼레나', '사랑의 묘약' 등 오페라 명작 속 명곡을 선보인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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