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3세' 함연지, 호텔 깜짝 선물에 감동..타투→헬리콥터 체험(햄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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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연지가 하와이 여행에서 호텔 서비스에 감동받았다.
6월 23일 유튜브 채널 '햄연지'를 통해 하와이 여행 브이로그 3편이 공개됐다.
하와이 현지에서 구매한 의상을 입고 폴리네시아 문화 테마 파크를 방문한 함연지는 입구에 있는 타투 문화 체험에 참여했다.
팔뚝에 요정 모양 타투를 새긴 함연지는 한껏 들뜬 모습으로 각종 문화 체험 후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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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함연지가 하와이 여행에서 호텔 서비스에 감동받았다.
6월 23일 유튜브 채널 '햄연지'를 통해 하와이 여행 브이로그 3편이 공개됐다.
하와이 여행 6일째 되는 날, 두 번째 호텔로 이동했다. 하와이 현지에서 구매한 의상을 입고 폴리네시아 문화 테마 파크를 방문한 함연지는 입구에 있는 타투 문화 체험에 참여했다. 팔뚝에 요정 모양 타투를 새긴 함연지는 한껏 들뜬 모습으로 각종 문화 체험 후 일정을 마무리했다.
호텔로 돌아온 함연지는 "누군가 저희 방에 들어왔었다"라며 "(체크인 당시) 호텔에 할 말 있으신 말 적는 칸에 내 생일이라고 적었더니 선물이 왔다"라며 호텔 측에서 받은 선물을 자랑했다. 샴페인을 비롯해 생일 축하 카드와 열대과일을 받은 함연지는 "기분이 좋다"라고 손뼉 치며 크게 기뻐했다.
다음날 두 사람은 헬리콥터를 타기 위해 비행장을 찾았다. 하늘에 오르자마자 보이는 와이키키 해변을 지나 하와이 산맥, 진주만 풍경 등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유튜브 채널 '햄연지'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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