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클라이번 우승 임윤찬, 정명훈과 베토벤 협주곡 5번 '황제' 협연

조성진 기자 2022. 6. 24. 13: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반 클라이번 콩쿠르 역대 최연소 우승에 빛나는 피아니스트 임윤찬(18)이 원 코리아 오케스트라(지휘 정명훈)와 협연한다.

정명훈 & 원 코리아 오케스트라 공연은 롯데콘서트홀, 인터파크, 옥션티켓, YES24티켓, 티켓링크, 11번가 등에서 예매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롯데문화재단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반 클라이번 콩쿠르 역대 최연소 우승에 빛나는 피아니스트 임윤찬(18)이 원 코리아 오케스트라(지휘 정명훈)와 협연한다.

오는 105()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무대에서 임윤찬과 정명훈은 베토벤 피아노협주곡 5'황제'를 선택했다. 원 코리아 오케스트라는 이외에 베토벤 교향곡 5'운명'을 연주한다.

원 코리아 오케스트라는 남북한 교류를 목적으로 국내 오케스트라 전·현직 단원과 해외에서 활동하는 한국 출신 연주자 등이 모인 교향악단으로, '음악을 통해 하나되는 대한민국'을 모토로 2017년 창단됐다.

임윤찬은 만 15세의 나이로 '2019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최연소 1위 및 청중상, 박성용영재특별상을 수상하며 대회 3관왕에 올랐고, 2022년 제16회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콩쿠르 우승을 차지하는 등 일찍부터 재능을 보인 차세대 명 피아니스트다.

정명훈 & 원 코리아 오케스트라 공연은 롯데콘서트홀, 인터파크, 옥션티켓, YES24티켓, 티켓링크, 11번가 등에서 예매할 수 있다. 티켓 오픈은 롯데콘서트홀 빈야드 회원 대상 30() 2, 일반회원 대상 71() 2시이며 가격은 R17, S12, A8, B5만 원이다.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