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첫 유닛' 초봄, 오늘(24일) 데뷔 앨범 예판 시작

이다겸 2022. 6. 2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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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핑크(Apink) 첫 유닛 '초봄(CHOBOM)'이 데뷔 앨범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IST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에이핑크 초봄(초롱보미)의 유닛 데뷔앨범 '카피캣(Copycat)'의 예약 판매가 오늘(24일) 오후 2시부터 국내외 각종 온라인 음반사이트에서 시작된다.

에이핑크 초봄은 오는 7월 12일 첫 싱글앨범 '카피캣'을 발매하고 전격 유닛 출격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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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핑크(Apink) 첫 유닛 ‘초봄(CHOBOM)’이 데뷔 앨범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IST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에이핑크 초봄(초롱보미)의 유닛 데뷔앨범 ‘카피캣(Copycat)’의 예약 판매가 오늘(24일) 오후 2시부터 국내외 각종 온라인 음반사이트에서 시작된다.

에이핑크 공식 SNS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앨범 프리뷰 이미지에 따르면, 에이핑크 초봄의 첫 싱글앨범 ‘카피캣’ 피지컬 앨범은 2가지 버전으로, 포토북, 가사 포스터, 메시지 카드, 포토카드, 스티커 등 풍성한 구성과 버전별로 다른 콘셉트로 채워져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예약 구매 특전으로는 포스트 카드와 포스터가 주어져 팬들의 소장욕구를 자극한다. 또한 빅톤으로 화제가 되었던 포토카드 형식의 메타앨범 버전 역시 추후 예약판매 예정이다.

에이핑크 초봄은 오는 7월 12일 첫 싱글앨범 ‘카피캣’을 발매하고 전격 유닛 출격에 나선다. ‘카피캣’은 흉내 내고 따라하는 사람을 의미하는 단어로, 초봄은 귀엽고 짓궂은 흉내쟁이로 변신해 그동안 선보인 모습과는 또 다른 발랄하고 앙큼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동시에 ‘소울 메이트’라고 자부하는 두 사람이 서로를 늘 동일시하는 마음과 행동을 담아낸다는 의미기도 하다.

에이핑크 초봄은 지난 20일부터 공식 로고 이미지 공개를 시작으로, 콘셉트 포스터, 스케줄러 이미지 등 티징 콘텐츠를 차례로 공개하며 첫 유닛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후 콘셉트 포토, 무드 필름,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킬 계획이다.

박초롱과 윤보미가 속한 그룹 에이핑크는 올해 11주년을 맞은 ‘K팝 대표 걸그룹’으로 ‘미스터 츄(Mr.Chu)’, ‘노노노(NoNoNo)’, ‘러브(LUV)’ 등 수많은 메가 히트곡으로 대중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으며 활동하고 있다. 올초 데뷔 10주년 스페셜 앨범 ‘혼(HORN)’을 발표하고 ‘자체 최고’ 초동기록 경신, 음악방송 1위를 기록하며 여전히 강력한 저력을 과시한 에이핑크는 데뷔 11년만의 첫 유닛 ‘초봄’ 출격을 확정하고 새로운 매력을 예고해 많은 K팝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에이핑크 초봄의 첫 싱글앨범 ‘카피캣’은 오는 7월 12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IST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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