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신안군, 미세먼지 차단숲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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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24일 신안군이 추진한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특히 올해 국비 20억원 등 40억원을 투입해 4ha의 대면적에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기후 위기 극복과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시숲을 확대 조성하고 산림의 경제적·환경적·사회문화적 기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해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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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24일 신안군이 추진한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을 비롯해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 박우량 신안군수 등이 참석했다.
신안군은 최근 4계절 꽃피는 아름다운 섬으로 유명세를 타면서 관광객과 교통량이 급증해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했고 이에 대응해 2020년부터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해 왔다.
특히 올해 국비 20억원 등 40억원을 투입해 4ha의 대면적에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기후 위기 극복과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시숲을 확대 조성하고 산림의 경제적·환경적·사회문화적 기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해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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