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 낙마·갑질 논란..제11대 전북도의회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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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대 전북도의회가 24일 임시회 본회의를 끝으로 4년간의 의정 활동을 마무리했다.
11대 전북도의회는 4년간 38차례 정례회와 임시회를 열어 안건 1천283건을 처리했다.
도의회는 "공공기관 유치지원 특별위원회와 한빛원전 대책특별위원회를 구성해 현안 해결에 앞장섰다"며 "2020년 8월 홍수피해 발생 시 선제적으로 원인을 규명해 주민 피해보상을 위한 실마리를 마련하는 등 주민밀착형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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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제11대 전북도의회가 24일 임시회 본회의를 끝으로 4년간의 의정 활동을 마무리했다.
11대 전북도의회는 4년간 38차례 정례회와 임시회를 열어 안건 1천283건을 처리했다.
도의회는 "공공기관 유치지원 특별위원회와 한빛원전 대책특별위원회를 구성해 현안 해결에 앞장섰다"며 "2020년 8월 홍수피해 발생 시 선제적으로 원인을 규명해 주민 피해보상을 위한 실마리를 마련하는 등 주민밀착형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자평했다.
하지만 대가성 금품을 받은 혐의로 전반기 의장이 낙마했고, 후반기 의장은 갑질 논란을 빚는 등 끊임없이 구설에 올랐다.
12대 도의회는 7월 1일 개원한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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