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21~25라운드 경기 일정 변경..동아시안컵 차출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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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이 지난 23일 열린 제5차 이사회 결정에 따라 K리그1 22라운드부터 25라운드까지 경기 일정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 일정 변경은 7월 19일(화)부터 27일(수)까지 일본에서 열리는 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대회 참가를 위해 각 구단 주축 선수들의 국가대표팀 차출로 인한 공백을 고려하여 해당 기간 중 열리는 경기들을 이동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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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지난 23일 열린 제5차 이사회 결정에 따라 K리그1 22라운드부터 25라운드까지 경기 일정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 일정 변경은 7월 19일(화)부터 27일(수)까지 일본에서 열리는 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대회 참가를 위해 각 구단 주축 선수들의 국가대표팀 차출로 인한 공백을 고려하여 해당 기간 중 열리는 경기들을 이동한 것이다.
이에 따라 K리그1 22라운드 경기는 7월 17일(일)에서 하루 앞당긴 16일(토) 개최되며, 23라운드 경기는 7월 22일(금)~24일(일)에서 8월 27일(토)~29일(일)로 미뤄졌다.
24라운드는 7월 26일(화)~27일(수)에서 8월 10일(수)과 20일(토)~21일(일) 총 3일에 걸쳐 치러지며, 25라운드는 기존 7월 29일(금)~31일(일)에서 하루씩 늦춰진 30일(토)~31일(일)에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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