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발레단 8번째 부부 무용수..이승민·남기은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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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발레단(UBC)은 무용수 이승민(28)과 남기은(27)이 부부의 연을 맺는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26일 화촉을 밝히는 이승민과 남기은은 신혼여행을 마친 뒤 하반기에 신작 '더 발레리나'와 정기공연 '오네긴', '호두까기인형'으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이승민·남기은 커플은 UBC의 8번째 무용수 부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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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유니버설발레단(UBC)은 무용수 이승민(28)과 남기은(27)이 부부의 연을 맺는다고 24일 밝혔다.
선화예고 1년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유니버설발레단에 각각 2017년과 2018년에 차례로 입단한 뒤 사랑을 키워왔다.
오는 26일 화촉을 밝히는 이승민과 남기은은 신혼여행을 마친 뒤 하반기에 신작 '더 발레리나'와 정기공연 '오네긴', '호두까기인형'으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이승민·남기은 커플은 UBC의 8번째 무용수 부부다.
2012년 한국 발레계 최초로 현역 무용수 부부가 된 엄재용·황혜민을 시작으로, 민홍일·안지원, 이현준·손유희, 콘스탄틴 노보셀로프·강미선, 이동탁·이용정, 강민우·송호진, 리앙 시후아이·박민재가 부부의 연을 맺었다.
yongl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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