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韓서 이사만 6번, 두 아들 위해 주택으로 이사"(홈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샘 해밍턴이 성향이 다른 두 아들 윌리엄, 벤틀리를 위해 주택으로 이사했다고 털어놨다.
6월 26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매물 찾기에 나서는 호주 출신 코미디언 샘 해밍턴의 모습이 공개된다.
샘 해밍턴은 한국에서만 이사를 6번 다녔다고 고백한다.
코디들과 아이 방에 대해 이야기 나누던 샘 해밍턴은 "윌리엄과 벤틀리는 형제 방이 있지만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잠을 엄마, 아빠와 자려고 한다"고 밝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샘 해밍턴이 성향이 다른 두 아들 윌리엄, 벤틀리를 위해 주택으로 이사했다고 털어놨다.
6월 26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매물 찾기에 나서는 호주 출신 코미디언 샘 해밍턴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 건물에서 주거와 영업이 가능한 매물을 찾는 4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현재 작은 잡화점을 운영하고 있는 의뢰인 부부는 매달 나가는 월세의 부담과 아이들에게 각 방을 주고 싶어 이사를 결심했다고 한다. 이들은 잡화점 운영과 거주가 동시에 가능한 상가주택을 찾고 있으며, 용도 변경이 가능한 단독주택도 괜찮다고 밝힌다. 지역은 경기도 남부 지역을 선호하며, 인근에 초등학교가 있는 곳을 바랐다. 예산은 임차인 보증금을 제외한 실매매가 12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복팀에서는 최초의 외국인 코미디언 샘 해밍턴이 출격한다. 샘 해밍턴의 등장에 장동민은 15년 전, '개그콘서트'에서 콩트를 같이 한 사이라고 밝힌다. 이에 샘 해밍턴은 “개그 코너 검사를 받을 때, 긴장을 많이 했는데 장동민이 옆에서 많이 웃어줬다”고 추억을 회상한다.
샘 해밍턴은 한국에서만 이사를 6번 다녔다고 고백한다. 처음 입국 후 청담동 친구 집에서 잠시 살다가, 해방촌에서 약 8년간 거주했으며, 은평구의 아파트에서 가정을 꾸렸다고 말한다. 현재는 두 아이들을 생각해 주택으로 이사했다고.
코디들과 아이 방에 대해 이야기 나누던 샘 해밍턴은 “윌리엄과 벤틀리는 형제 방이 있지만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잠을 엄마, 아빠와 자려고 한다”고 밝힌다. 이어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같이 잘 수 있는 날도 얼마 안 남았다는 생각이 들어 최대한 같이 있으려고 한다”고 고백한다.
복팀에서는 샘 해밍턴과 장동민 그리고 상업 공간 인테리어 전문가 백예진 소장이 출격한다. 백예진 소장은 주거 공간 인테리어를 상업 공간 인테리어로 바꾸는 팁은 기본, 근린생활 시설로 용도 변경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사진=MBC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수경까지 나섰다…뮤지컬 옥장판 사태에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기’
- 장윤정, 50억에 분양받은 한남동 아파트 2달만 30억 올라 (연중)
- ‘37억 빌라’ 기은세, 호텔 안 부러운 베란다 인테리어 공개 (연중)
- ‘돌싱글즈’ 김은영, 속옷만 입고 흥 폭발…바디프로필 추억 회상
- 김신영 “최신식 아파트 거주, 현관문 열면 날씨 예보해줘”(정희)
- 김종국 “윤은혜, 결혼 왜 안 하는지‥죽겠네” 열애설에 돌직구(옥문아)[결정적장면]
- 송혜교, 모자+티셔츠만 걸쳐도 화보…주먹만한 얼굴 크기
- 박태환 母 암투병→김준수 “어머니 변기에 피 토해 충격”(신랑수업)[결정적장면]
- 바다 “전화 와서 깊은 대화, 연애하나 했는데 유진 찾아” (골때박)
- 채정안 공개한 선패치 태닝 팁 “비키니 안에 붙이고 옷 벗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