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테크윙,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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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윙이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과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 소식에 강세다.
2002년 설립된 테크윙은 반도체 후공정 장비와 부품을 제조하는 회사다.
전일 테크윙은 마이크론 세미컨덕터와 99억6543만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날 테크윙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3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을 결정했다고도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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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1시 16분 테크윙은 전거래일 대비 900원(6.38%) 오른 1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002년 설립된 테크윙은 반도체 후공정 장비와 부품을 제조하는 회사다.
전일 테크윙은 마이크론 세미컨덕터와 99억6543만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의 3.89%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3년 2월 15일까지다.
같은 날 테크윙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3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을 결정했다고도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12월 22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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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 기자 joy82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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