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SGI서울보증, 렌털 신용보험 공동사업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웅진과 SGI서울보증이 '렌털 신용보험 공동사업'을 추진한다.
웅진은 렌털 노하우와 정보기술(IT)을 제공하고, SGI서울보증은 미납 렌털료 보증 서비스를 제공해 렌털 사업자의 리스크를 해소한다.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는 "구독경제 소비자에 다양한 렌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렌털 사업자의 시장 진입장벽을 낮줘 상생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다양한 산업의 기업과 협업해 고객 맞춤형 금융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웅진과 SGI서울보증이 '렌털 신용보험 공동사업'을 추진한다.
웅진은 렌털 노하우와 정보기술(IT)을 제공하고, SGI서울보증은 미납 렌털료 보증 서비스를 제공해 렌털 사업자의 리스크를 해소한다.
렌털 사업자는 웅진의 렌털 IT시스템(WRMS)을 이용해 사업 전개를 용이하게 할 수 있게 됐다. 물량과 자금난 해소를 위한 하나캐피탈의 팩토링 연계에 이어 안정적 사후관리를 위한 신용보험 서비스로 고객 확보와 판매채널 확대에 이점을 갖게 된다.
앞서 웅진은 지난해 하나캐피탈과 파트너십을 체결, 렌털 채권 팩토링을 선보였다.
SGI서울보증과 협약을 추가해 전문 IT시스템과 자금, 보험까지 영역을 확장했다. 3사는 지속적 연구개발(R&D)를 통해 렌털 사업에 필요한 프로세스로 구성된 원스톱 컨설팅 서비스를 추가 론칭할 계획이다.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는 “구독경제 소비자에 다양한 렌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렌털 사업자의 시장 진입장벽을 낮줘 상생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다양한 산업의 기업과 협업해 고객 맞춤형 금융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수영 웅진 대표는 “웅진의 렌털 노하우와 IT를 바탕으로 렌털사업자의 자금, 보험까지 필요로 하는 종합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고 말했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0조 육박했던 게임기업 시총, 2년 만에 반토막
- 中 SK하이닉스·키파운드리 인수 승인…'파운드리 생산능력 2배 확대' 마무리 수순
- 민주당,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 공식대응 선언… 우상호 “TF 만든다”
- [세상을 바꾸는 스타트업]<1>에이트테크-로봇이 쓰레기 더미서 재활용품 '쏙쏙'
- 작년에 산 스탠바이미로 최신 스마트TV 기능 쓴다
- 중국 게임 북미 공세... 무대 옮기는 한중 게임대결
- 이노스페이스, 소형위성발사체 국산화 도전 '우주 강국' 꿈꾼다
- [IT핫테크]이벤트38, 수소 연료 무인기로 6시간 비행
- 블룸버그 "美서 가장 핫한 전기차는 테슬라 아닌 현대차"
- 양향자, 국회 반도체특위 위원장 수락… 민주당 “특위 제안 없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