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세계 최초 '23kV 초전도 플랫폼 실증'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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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경기도 파주시 선유 변전소에서 열린 '23kV 초전도 플랫폼 실증사업 착공식'에서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번 실증 사업은 초전도 기술을 실제 전력계통에 적용하는 것으로, 도심지에 소규모 초전도 스테이션을 설치한 후 외곽의 변전소와 23kV 초전도 케이블로 지중을 연결해 전력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실증사업이 성공적으로 수행되면 도심에서 대규모의 토목공사 없이도 친환경적인 전력설비 구축이 가능해 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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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24일 경기도 파주시 선유 변전소에서 열린 '23kV 초전도 플랫폼 실증사업 착공식'에서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번 실증 사업은 초전도 기술을 실제 전력계통에 적용하는 것으로, 도심지에 소규모 초전도 스테이션을 설치한 후 외곽의 변전소와 23kV 초전도 케이블로 지중을 연결해 전력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실증사업이 성공적으로 수행되면 도심에서 대규모의 토목공사 없이도 친환경적인 전력설비 구축이 가능해 질 전망이다. (한국전력 제공) 2022.6.2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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