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국팩키지, 펄프가격 역대 최고치 또 경신.. 6개월 연속 상승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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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원료로 쓰이는 펄프 가격이 역대치 기록을 또다시 갈아 치우면서 한국팩키지의 주가가 강세다.
전월 대비 3.19% 증가한 수준으로 펄프가격은 톤당 최고치를 찍었던 5월(940달러) 수치를 뛰어넘었다.
펄프가격은 올 들어 6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한국팩키지는 국내 최초 카톤팩을 생산한 기업으로 펄프가격 상승에 수혜가 전망되며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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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1시9분 현재 한국팩키지는 전거래일대비 320원(12.75%) 오른 2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원자재 가격 정보에 따르면 6월 말 미국 남부산혼합활엽수펄프(SBHK)의 가격은 톤당 970달러로 집계됐다. 전월 대비 3.19% 증가한 수준으로 펄프가격은 톤당 최고치를 찍었던 5월(940달러) 수치를 뛰어넘었다. 5월에 지난해 6월(925달러) 수치를 경신 한 이후 또다시 역대 최고치를 새롭게 섰다. 675달러였던 올 1월 펄프 가격과 비교하면 43.7%나 뛰었다.
펄프가격은 올 들어 6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장기화와 글로 벌 공급망 차질 지속, 세계 경제의 '스태그플레이션'(경기 불황 속 물가 상승) 우려 심화 등의 악재가 겹치면서 295달러나 폭등했다. 코로나 유행 초기였던 2020년 연평균 가격과 비교하면 올 6월 펄프 가격은 75% 이상 뛰어오른 상황이다.
한국팩키지는 국내 최초 카톤팩을 생산한 기업으로 펄프가격 상승에 수혜가 전망되며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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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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