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현, 7월 7일 첫 정규 발매 확정

박상후 기자 2022. 6. 24.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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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허성현(Huh)이 7월 첫 번째 정규앨범을 들고 가요계에 돌아온다.

소속사 아메바컬쳐 측은 24일 "허성현이 오는 7월 7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허성현은 오는 29일 저녁 6시 선공개 싱글을 먼저 발매하고, 7월 7일 저녁 6시 첫 번째 정규앨범으로 정식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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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현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래퍼 허성현(Huh)이 7월 첫 번째 정규앨범을 들고 가요계에 돌아온다.

소속사 아메바컬쳐 측은 24일 "허성현이 오는 7월 7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허성현은 지난해 2월 아메바컬쳐에 합류한지 1년 5개월 만에 첫 정규앨범을 준비했다. 지난해 '어 어(uh-uh)', '비즈니스 보이(business boy)', 'MBT' 등 세 장의 싱글을 발매하며 트렌디한 음악성으로 대중의 폭넓은 취향을 저격한 허성현이 첫 정규앨범은 어떤 트랙들로 구성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허성현이 그간 개코, 키드밀리, 김농밀, 블루, 쿤디판다 등 힙합 아티스트들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웰메이드 작업물을 선보인 바 있어 이번에는 어떤 이들과 특별한 협업을 펼쳤을지도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아직 허성현의 첫 정규앨범과 선공개 싱글의 타이틀 및 트랙리스트는 베일에 싸여 있다. 이에 많은 음악 팬들은 허성현의 컴백 소식에 반가움과 함께 다양한 추리를 보내고 있다.

허성현은 Mnet '쇼미더머니 9'를 통해 허스키한 하이 톤과 유니크한 플로우로 주목받은 래퍼다. 이후 아메바컬쳐에 합류해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MBT' 이후 9개월 만에 첫 정규앨범으로 이어질 허성현의 '허슬' 행보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허성현은 오는 29일 저녁 6시 선공개 싱글을 먼저 발매하고, 7월 7일 저녁 6시 첫 번째 정규앨범으로 정식 컴백한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아메바컬쳐]

허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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